차근차근 나아가길. 힘냅시다.


00. mbed를 시작하며.


앞서 IoT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보고자, 이것저것 알아봤었고.

단순히 Non-Os Version의 Embedded 환경으로 무언가를 

구축하기에는 아직 개인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에 그나마 Resource가 있는 Arduino 혹은 mbed 를 이용해야 겠다고 판단을 했고,

구매해둔 mbed용 Demo board가 있어서, 해당 보드로 개발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mbed란 무엇인가?


mbed  Cortex-M 시리즈 위에서만 작동하는 Os를 지칭한다.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검색되는 mbed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OS는 사물인터넷 이전의 임베디드 기기 환경에서 MCU의 주도권을 가져온 ARM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서도 그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mbed OS를 개발하여 2014년 10월에 무료로 공개했다. mbed OS Cortex-M 시리즈 위에서만 동작한다. 생태계를 고려하여 파트너들까지 라인업하여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는 아키텍처를 가진다. Cortex-M 시리즈의 시장 지배력을 계승하는 mbed OS는 현재 가장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OS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스마트과학관 - 사물인터넷, 국립중앙과학관)




내가 생각하는 mbed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Arduino Platform이 흥하게 되었다. Arduino는 Embedded System에 정통한 공학도 ( 그래도 R&D ) 혹은 일반인 ( 비 R&D ) 일 지라도 Embedded System을 응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플랫폼이다.

다시 표현 하자면, 누구나 손쉽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놀이터 랄까 ?

이 Arduino는 Atmel 사의 AVR 제품으로부터 시작되다보니, 생태계가 거의 Atmega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져 있다. 최근에는 Cortex M Series 들도 Arduino Compatible(아두이노 호환)이 되기는 하나 그래도 시작이 Atmel 제품이다보니, 여전히 Atmel 제품이 흥하고 있다.

이를 보고 ARM 에서는, 아마도? '뭐야 AVR Core이 흥하네? 우리도 해보자' 라며 만든게 mbed 일것이다.


그러니까, mbed는 Cortex M base로 누구나 손쉽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놀이터 라는 것이다.


그럼 잘 놀아볼까요 ? 끝.


Ps.놀이터니까 잘 뛰어 놀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아마도 머리가 지끈지끈 하겠지.


00. mbed를 시작하며 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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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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