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사람이 되어보자. 이 돼지야.



' 안먹고 살 빼려는건데, 이거 돈이 더 들어가는게 함정 '

식단 조절용 음식으로 선택한 랩노쉬 DAILY FOOD 20일치가 도착 했다.

제품명은 러닝 메이트 식단


5일당 35,300원

20일 치를 사다보니 141,200원의 금액이 스윽 나갔다.


우선 20일 워밍업을 하고, 대체 음식을 찾아볼 계획이다.

계획은 단백질 쉐이크 종류와 견과류 종류?



이하 랩노쉬 제품 후기 이다.



하얀색 박스에 기업 로고와 함께, [ 여기, 식사의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 라고 적혀있는데

'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 이딴 미래는 존나 우울할꺼 같아 ㅠㅠ'

라는 생각과 함께 박스 개봉!



플라스틱 병 들이 잔뜩 들어 있다.

요 녀석들이 랩노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랩노쉬 플랩

구매한 상품에는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보관이나 유통기한 때문일까 ? 쉐이크 파는 회사들 처럼 대용량에 스푼들을 주면 좋으련만



세가지 맛은 그레인, 바나나, 애플 모링가 이렇게 존재 한다.

초코맛도 있는데, CJ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먹어봤을때 맛이 괜찮았다.


나머지 세가지도 맛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후.. 건강해지려고 다이어트 한다는놈이 여전히 맛에 미련을 못버린다 ㅠㅠ'



랩노쉬 플랫과 더불어서 

미식당 뮤즐리 라고 하는 시리얼 종류의 상품

올데이 워터 라고 하는 물에 타먹는 가루

플랫 바 라고 하는 견과류 바가 있다.


랩노쉬 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해당 제품들을 끼니마다 먹어줌으로 허기가 달래지면 정말 좋겠다.


잘 부탁 합니다.


제발 사람 되게 해주세요.

사람 된다면 100일 동안이라도 먹을께요 ㅠㅠ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추천 그리고 댓글 달아주세요!!

피드백은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함을담아.

(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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