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묵은 스킨에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
항상 그렇더라. 일을 하라고 하면 괜히 청소부터 하는 사람. ( 일을 해야지.. )

사실 블로그 스킨을 바꾼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 이었다.
티스토리에서 배포하는 기본 스킨 중 하나였고, 과거에는 꽤나 만족스럽게 글읽기가 가능했는데,
오늘 작성한 글을 보고선 깜짝 놀랐다. 이뭐..

이미지와 글자 사이 간격이 왜 저러는거야 도대체? 티스토리!!!!!!!

 

위처럼 이미지와 글자 사이 간격이 꽤나 어색하고 줄간격이 매우 좁아서 보기에 눈이 아프더라.

몇가지 방법으로 변경을 시도해봤는데, 지금 선택한 스킨으로 당분간은 지내볼 계획이다.
옷을 아무리 이쁜걸 입어봐라 사람들이 관심을 주나~ 결국 패완얼이다.
내용을 알차게 꾸밀 생각을 해야지! 하며 이제 좀 그만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는 선택했다가 실패한 스킨중 하나이다.

아니라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일까요 ? [정답 : 메뉴가 없어요 메뉴가 - 꼰머 PD맨은 메뉴가 중요합니다 ]

 

무튼 벌써 새벽 1시다. 얼른 잠을 청하고 상쾌한 내일을 맞이하자!


Ps.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는 방법!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 외에도, 이용자 분들이 돈을 받고 판매를 하시거나 무료로 배포하시는 스킨을 이용시려면 우선 다음의 링크를 참조 해주시라. https://www.tistory.com/userskin

원하시는 스킨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이름모를 요상한 파일들이 몇개 보일텐데, 우선 압축을 푸신 후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서, [꾸미기] -> [스킨 변경] -> [스킨 등록]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이후 파일을 추가하는 윈도우 팝업 창이 뜨는데, 아래처럼 추가하고 다음단계를 수행해야한다.
( 아래처럼 했다가 한번에 다 될거라고 생각하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배고프다 콩떡 먹고싶은 새벽이다. )

 

위처럼 이미지 폴더 내부에 존재하는 이미지들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열기 버튼을 누른 후, 저장 을 눌러 이름을 설정한다. 이름을 설정할때는 또 키보드의 [엔터] 를 누르면 안된다.

반드시 아래 처럼 [확인]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그리고 또 스킨 편집에 들어가서 입맛에 맞게 몇 가지 수정해주면 되는데, 그건 귀찮으니 포스팅을 하지 않겠다!

사실 위에 적어놓은 부분들이 나를 괴롭히는 빌런들 이었고, 편집은 그냥 뚝딱뚝딱 잘 되더라. 알아서 해보셔도 쉽게 되실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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